울릉도 석포전망대2 백패킹때 언제나 힐레베르그사의 악토텐트와 함께 인생 백패킹 막영장소 (울릉도 석포 전망대)인생 백패킹 막영장소 (울릉도 석포 전망대) 2025. 1. 30. 울릉도 비박 일주 트레킹(5)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잠을 늦게까지 자는 바람에...관광객들의 소란함에 놀라 빠른 동작으로 텐트와 장비를 걷어 배낭에 구겨 넣는다. 태하에서 이곳까지 버스로 이동하였다.무거운 박배낭을 지고 무지막지한 현포령을 넘을 자신이 없고어제 사동에서 통구미-남양-태하령을 도보로 넘는 체력소진으로 너무도 피곤하기에 반나절 정도 쉬기로 한다.천부에서 석포로 가는 버스(15:30 막차)만 타면 된다. 바로 저기 강남마트에서 저녁과 아침 그리고 내일 점심의 식재료를 구입해야 한다.웬만한 물품은 다 있고, 바로 앞에 정육점이 있어 울릉도 약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석포 마을엔 마트는 커녕 구멍가게도 없다.천부 버스정류장 앞.울릉도의 버스는 모두 저렇게 자그마한 학원(?)버스이고승객이 많을 때 박배낭을 지고 타려면 눈치가 .. 2022.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