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3 백패킹때 언제나 힐레베르그사의 악토텐트와 함께 인생 백패킹 막영장소 (울릉도 석포 전망대)인생 백패킹 막영장소 (울릉도 석포 전망대) 2025. 1. 30. 울릉도 일주 비박 트레킹(4) 아주 늦은 점심을 태하 짬뽕 곱배기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태하마을을 둘러본다 오늘 제법 많이 걸어 많이 피곤하다. 태하 산책길은 포기하기로 한다. 주인 잘못 만난 발이 개고생이다. 곧바로 태하등대와 항목전망대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탄다. 박배낭을 지고 매표를 하니 매표직원 여자분이 올라가셨다 내려오실텐데 배낭은 이곳에 두고 다녀오란다... 엉겁결에 반대쪽 인간극장에 나온 할아버지댁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올 것이라 둘러대고 모노레일 탑승. 화장실과 향목전망대 화장실을 촬영한 이유는 물을 여기서 받아야... 울릉도의 물은 참 좋다. 화장실 물이라도 걍 마셔도 된다. 정자 앞과 옆이 천혜의 비박지. 화장실 물을 마시기에 찝찝하다면 이 정자 앞에서 등대지기 부인이 생수를 판다. 비싸지 않은 소비자 가격 그대로 붙은.. 2022. 10. 23. 울릉도 일주 비박 트레킹(1) 울릉도,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곳이다. 특히 독도는...^^ 작년 가을 울릉도를 계획했다가 묵호까지 가서 배가 뜨지 않는 바람에 되돌아 오고 금년에도 강릉에서 들어 가려다가 대관령 넘을 때 결항 문자가... 출발하기 전에 미리 좀 알려주지...(해운회사에서는 통보 받자마자 결항 문자를 보냈단다..^^) 이번에는 성공하리라... 결국 독도는 가는 배조차 구경도 못하고... 강릉항을 출항하는 시스타호를 겨우 예약을 하니 출항시간이 09:00이다. 예약하기 : http://island.haewoon.co.kr/island/html/index_new.aspx 시스타호 : http://seaspovill.com 자동차를 가져가도 장거리의 운전 등이 마음에 걸린다. 또한 태백선무궁화호 야간열차.. 2022. 10. 10. 이전 1 다음